회사 이전 신고합니다..충성 emoticon_004
숑숑
일반
12
4,533
2005.09.14 13:24
엄청나게 퍼붓던 비를 뚫고..
험난한 회사이전을 끝마쳤습니다..emoticon_011
가기 시로~ 가기 시로~
입에 달고 살다..
막상 와보니..
느무 느무 저아요~~~~emoticon_113
워낙 새오피스텔이라서 그러겠지만..
일단 환경자체가 반은 먹어주니까..
아침에 출근하는길이 상쾌하더라구요...
물론...저희집에서 15분거리입니다....으쓱으쓱 emoticon_091
저희회사가 모회사랑 합쳐서 새롭게 시작하는거라
아직 책상도 덜 들어오고...
사람들도 담주중에 다들 모인다고 하니까..
아직까진 저희 넷이 딸랑이 휑한 삼실을 이리저리 쓸고 닦고 있지요emoticon_112
정리 다되면 사진올릴께요...emoticon_003
참...전에 루달스님 널러 오신다고 했드래쪄?
저희 구내식당 맛있습니다...emoticon_071
식판들고 드실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콜이라오~
아 또이젠 나머지 정리 들어가야겠네요...
이따 또 올께요..
참참참...
오늘 벙개 마시께 꾸어드십쇼....emoticon_005
훙! 훙! 훙!
새로운 환경좋것다...^^
힘내세요~ 화이팅~! emoticon_113emoticon_113emoticon_113
벙개는 회보다, 꿉는게 최고라구요..^^
이번엔 고독만 씹겠습니다...emoticon_005
나중에 거리님과 벙개 같이 씹어드리져...emoticon_017
숑숑님..^^
오셔셔 삼실 정리해주셔도 되요emoticon_003
일단은 여기에서 비비적대봐야지요...emoticon_101
아....그래두 하루에 한번은 충무로 나갈계획이에요...
전에 말했듯이...그분(?)땜시라두..제가 발로 뛰어야하거든요...emoticon_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