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놀이 [닉네임 가지고 놀기-_-]
★쑤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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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15:35
예전 구토맥 시절에...
캔깡통 오라버니가 옆구리 찔러서,,
한번 시도했었던 리플놀이.
그때 워낙에 반응이 좋아서리..
다시 재탕함.
반응 안좋으면 이제 두번다시 안함.
이거만 올리고..
쑤바는 자러감.
그 사이에 토맥분들의 입김이 어느정도인지..
이따와서 좀 보겠음,
= 시 작 =
쑤 : 쑤바는 지금 열라게 졸리다.
바 : 바로 어제까지 행사땜시 못잤기 때문이다.
하 : 하품만 열라 나온다..
하 : 하지만 지금은 잘수가 없다..
거 : 거거이...쉽게 잠을 잘 수 없는 탓이다.
리 : 리미럴(니미럴-_-)
입 : 입술도 다 트고,,흑흑..ㅠ.ㅠ
니 : 니미럴 (또 나오냐? 지기미...)
다 : 다들 어케 하는지 알겠죠?ㅋㅋㅋ
헤 : 헤롱헤롱 정신없음선,,,
이 : 이게 뭐하는 짓인지...
스 : 스물스물 눈 감길라 하네...
트 : 트라스트~~~~노란색이죠~(생뚱맞죠-_-)
발 : 발찍이처럼 대들어도 좋아요.
찍 : 찍소리 안나오게 재밌어 버리면 된다구요.
이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위에건 그냥 쑤바가 혼자 지껄인거고..
리플놀이 하려면..
아래사람테 바톤터치 하드끼...
대화하드끼 넘겨주믄 되요
해본사람은 잘 알죠?ㅋ
하나 던지고 가야지.ㅋㅋㅋㅋ
미 : 미리내 언니랑 안놀꺼야....ㅠ..ㅠ
리 : (우)리의 만남이 겨우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거야?..ㅠ.ㅠ
내 : 내가 그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
발 : 발이 아파도 나는 인천에 갈라고 했다구..
찍 : 찍끔만 참으면 보고픈 사람들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기대했는지 몰라..
이 : 이제 난 몰라.. 언니가 해결할때까지 쑤바는 잠수라구..ㅠ.ㅠ
사 : 사람들도 얼마나 기대했는데...
다 : 다들 7월 9일만 기다리고 있었다구...
드 : 드디어 쑤바 입으로 벙개를 까발리다..-_-;;(난 몰라~)
문 : 문제는 이제 무산될지도 모른다는거지.. 이제 다 필요없다구...
양 : 양쪽에서 서로 의견조율해서 잘 좀 해보라구!!
음....-_-;;;
괜히 미리내 언니테만 승질내부렀네.ㅋㅋㅋㅋ
재 : 제(재)가 해줄랑게 삐지지 마요잉~
즈 : 즈는 뭐가 있지? 근데...-_-;;
미 : 미안하기 그지없오용 미소누님
소 : 소리없이 도망칠라우..ㅋㅋㅋㅋ =3=3=3
바: 바로 술퍼 먹으러가...,
미 : 미처 잠들지 못한 영혼..가련해서 어이할꼬...
소 : 소리없이 스러지는 슬픈 영혼이여...
한미소자네.ㅋ
난 : 난 술한잔과 안주 한젓가락으로 외로움을 달랜다네~
벗 : 벗이라도 있음 같이 나누련만
석 : 석양에 젓어 술한잔 나누는 이기분
실 : 실실실 웃어가며 너한잔 나한잔 나누다보니 어느새
장 : 장막을 드리운듯 밤이 깊었구나....자자~ 달빛을 벗삼아
명 : 명랑하게 놀아 보자꾸나~
랑 : 낭(랑)한 목소리로 판소리 한번 멋지게 불러보거라
미 : 미소를 머금은 너의 모습이 참 단아하구나
소 : 소박한 너의 모습이 참 아름다움 이로구나~
난: 난 지금 부터 본격적으로 놀라고 왔는데...,
벗: 벗들이 죄다 가삣따...,
바 : 바로 좀전까지 자다가 김사장와서 깼다.
사 : 사장실 쇼파에서 자다가...사장 오는 바람에..
다 : (후)다다다다닥 놀래서 깨부러따.
드 : 드럽다...자다깨서,,,기분이....-_-;
난 : 난 어떻하라구 왜들 이렇게 잘들 하는겨!!!
벗 : 버~ㅅ 쭘(뻘쭘) 해라emoticon_007
리: 리플에 "그래 참석하리다!" 라고 말하고 싶다오~ ㅠㅠ
지 : 지금 집에와서 편히 토맥질이나 할렵니다!! 히히히~
랑(낭)창한 목소리함 듣게 정모 오세효....
백 : 백번 쓰러져도...
호 : 호호호~웃으면서 일어나야쥐~!!
롱: 롱다리에 상큼한 외모를 가진
소: 소녀 맞아요?
녀: 여기 사진 좀 올려 보오~ 궁금해~emoticon_002
다 : 다들(울 삼실 사람들) 외근 나가서 저 혼자 놀고 있는중
드 : 드디어 여기도 비가 조금씩 오네요
바 : 바로 지금두 웃어요...
랑 : 저(랑) 친구해요
다: 다시 만들어가는 사랑을
드: 드리운 거리...,
쿠:쿠사리먹고..
이:이제야 퇴근하네요..
용:용용 죽겠습니다...ㅠ.ㅠ
지 : 지두 함 끼워 주세요
라: 라랄랄라~ emoticon_001
라:라면이 최고에요~히히
지 : 지금 퇴근해서 좋겠습니다...
(이론..귀차니즘...카피해서 수정하기...emoticon_011
몬가 하긴해야하는 압박감으로 그만~~)
랑: 랑 북어..ㅜ.ㅜ
상: 상태 안좋습니다~~ ㅠㅠ
이: 이를 어째~~~ 엄지님 벌써 퇴근 부럽습니당 ㅠㅠ
내: 내 참... 난 지금까지 '역내'인 줄 알았잖소!emoticon_005
지 : 지금 퇴근할라고 합니다
티: 자꾸 나이문거 (티)내지 말구요...,
우 : 우리만 노니 영~ 쓸쓸하구료~
드 : (들)드러와서 어여 같이 놉시당....
루 : 루머는 루머고,,,요즘
앤 : 애인이 생겼담서요
화 : 화려한 외모와 귀여움을 자랑하는 희주라는 여인네라던데,,,,
이 : 이궁,,,,,마눌님을 생각해서라도
트 : 트집잡히지 마시공 아내를 더 사랑하셔야~emoticon_011
리: 리플놀이~~~~~ 계속계속!!! ㅇ(^ㅁ^)ㅇ
아 : 아~ 근데 별할말은 없네..^^
티 : 티지말고 언넝 작품하나 만들어보쇼~ 대부~
랑: 낭낭하게도 함보자 해서 기대 만땅하고 광내고 때빼기를 일주일...,
강: 걍 ~ 그날 하자
백: 백이면 백 죄다 미리낸테 화낼껄
호: 호들갑 떠는 쑤바 생각해봐봐..., 피곤은 담쌓고 토맥을 위해서람
..........지한몸 불싸지르고도 남을껄...,
아: 아마도 거리는
수: 수없는
라: 나날을 인천에서 벙개할까
백: 백번도 넘개
작: 작정을 했는지 몰라...,
루:루머가 돌아 댕기던데요....
화:화려한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
이:이젠 잘 하셔야죠....
트:트집 잡히지 말고 열심히 돈 버세요..
수 : 숫하게 나갈라 해뜨만 안돼게꾼
라 : 라면이나 먹을까?...점심을 부실하게 먹어뜨만
백 : 백반도 생각나니.....
작 : 작작좀 먹어라.....에효~뱃살만 뿔어나넹...ㅠㅠ
내껄루해바바 ~~ emoticon_015
다: 다들 쑤바가 만든 놀이
드: 드디어 알 만 해진것 같은데...emoticon_006
라: 나가 버린겨?
지 : 지가 잠이 와서 머리가 혼란스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우...
바 : 바바,,그러타고 여기에 내이름이 욜라마늘수가,,=,.=
바: 바로 끝나~ 잼 없어져~emoticon_006
바 : 바라 바라 이라면 안되거든요 ㅋㅋㅋ
늘 : 늘 이시간쯤 이면 원래 졸리긴 하지만...
나 : 나는 오늘따라 더더욱 졸리다네.
라 : 라라라~ 이제 진짜 한숨 자고 올거라네~
잘 : 잘 지키시오...토맥을...
난 : 난 자고오겠소.
벗 : 벗들께서 (토맥의 벗들께서) 리플놀이좀 이어가시오.ㅋ
토맥 님들의 닉네임으로 하는거라니깐...ㅋㅋㅋㅋ
앞글자만 잘 봐봐요..
토맥님들 닉네임 이자네..ㅋㅋ
상 : 상태 안좋아 지금..미리내 언니가 파토낼라고 하다네...
이 : 이제 미리내 언니가 해결할때까지 기다려야돼.
동 : 동감 좀 해달라구....
감 ; 감이안와? 미리내 언니가 불참할라고 하자네...
명 : 명령이얏!
랑 : (신)랑이랑 잘 해결좀 해보라구...ㅋㅋ
(아직 신랑은 아니고 남친이지만 붙일말 없어서리.ㅋㅋ)
엄 : 엄밀히 말하믄 미리내 언니땜시 인천으로 정한거라구.
지 ; 지금이라도 안늦었어. 어여 제대로 돌려놔!!
번 : 번개모임에 가고 싶소~
큼:큼지막 하나요..
발:발도 크시나요.
랄:랄라라~~걸이신가요?
깜:깜박 속을뻔 했네요...
찍:찍히는 줄 알면서도
이:이젠 죽었당......
감 : 감이 팍팍 와요~~ ^^
지: 지루하네~ 빨랑들 올려 보아~
리: 니들이 인천벙개가 왜 필요한지 알어...,
편: 편안하게
지: 지랄해도
다: 다받아주거등
발: 발이없어서 못온 다면 할말없어...,
리:리미널,,,-,.-(붙일말이없어서,,)내가 미쳔나봐,,
내:내가알아서 잘 조율하고 내일컴백할테니,,,잠수는 안되야~~~-,.-
도 : 도무지 모르겠음...
감:감이안오네...ㅋㅋㅋㅋ
상: 상상 외로 고생했다는 쑤바님.
이: 이젠 좀 한가한가 보지?
감 :감이 안오네 ^^;;
찍 : 찍끔 정신없긴 하다만...-_-;;;
이 : 이케 대놓고 말하믄 어케... 가슴아프자네.ㅋ
바 : 바라바라~ 정신읍따아이가~(도무지 이해 안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