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미투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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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23:22
암담하기만 하든 일들이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자리로 조금씩 복구되어갑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민이가 와서 도우겠다고 몇번씩 전화를 하드니 아침에 찾아와서
힘든일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한동안 소식도없었드랬는데...민이의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민이와 나 그리고 후지라인의 전 기획실장 우리집사람 친구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힘들지만 내일페인트칠 하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조금전에 들어와 이글을 씁니다
외장하드2개는 다행이 물을 먹긴했지만 정상작동되는 것으로 삼성에서 점검을 마쳤구요
맥은 내일 그린맥에 점검을 의뢰해볼 생각입니다.
모니터는 물을 먹으면 못쓴다고 삼성에서 그러드군요.
22인치 중고하나 구입했구요 노트북은 불을 먹어서 A/S를 의뢰를 한 상태지만 기대를
못할상황이 라서 데스크탑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직도착을 안한상황이라서...
맥과 아범에 모니터 한대로 사용이 가능하겠죠?
민이가 너무고생을 많이하고가서 ...정리가 끝나면 삼겹살이라도 사줘야 겠습니다.
사무실에 컴이없어 인터넷이 안돼니까 집에와서 이렇게 몇자남김니다..
모든회원님들 자나깨나 불조심 입니다 즐거운밤 되시길...emoticon_002
맥:아범 모니터 공유 가능합니다. 변환기 꽂으시면 됩니다 ^^
빠른 복귀 기원합니다.
^^ㅋ
차차 안정될것이라 믿어요...
정말...더 큰일로 번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정리 끝나면 깔끔한 마음으로 ^.^;
아직 힘은 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사무실에 떡허니 있는
냉온생수기가 자꾸 신경이 쓰이군요.
나갈땐 코드 선을 빼야겠습니다.
그럼 힘내십시오.emoticon_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