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부어제낀 쏘주땜에...
울고있는 속을 달래기 위해...
오징어 짬뽕으로 해장을 하던 도중.,

삼촌테 물어바씀미다.

"삼촌, 왜 사람들은 재수없을때 밥맛이라고 해?"
"네이버한테 물어바"

"그런것도 네이버한테 물어바야혀?"
"하이튼 갸가 모르는건 없응게..물어바"

요즘날에...바보 삼형제는...
네이버 지식검색이 필수임미다..-_-;;
(연탄 가스렌지에 올리고 태우란건 좀 에라였지만..-_-)

또 물어바씀다.

"삼촌. 네이버가 모르는건 뭘까?"
"그것도 네이버한테 물어바"

그래서..
네이버 검색창에 쳤슴미다.

'니가 모르는건 뭐냐'

그랬더니..

모르는거....
디따 많이 나오더구료...-_-;;;

오늘의 지식검색도...
에라임미다...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