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까칠이 11 10,307
 
 
 
 
 
요양소에 계시던 저희 할머니께서 결국 떠나셨어요.


어제 발인 하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겠죠?


입관할때 뵌 할머니 얼굴이 자꾸 생각나요.
그래서 자꾸 슬퍼지는거같아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해요...^^ 

Comments

★쑤바™★
ㅠ_ㅠ 
까칠이
좋은곳으로 가셨겠지요^^
그래도 꽤나 예쁜곳에 모시고 와서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됩니다.
편안하게 가셨으니 괜찮으실거예요.   
Apple♥
까끈아 힘내...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랄게...emoticon_066 
smc^.^~
원하시던곳으로 가셨길...emoticon_045 
이지은
힘내세요. 아마 좋은맘으로 그리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마법사 온
건강하고, 열심히 사시면서,
손녀의 잘 지내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하세요.
지금은 유일한 효도의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우리 할머니는.. 과연 날 흐뭇하게..보시고 계실지는.....  ㅡㅡ; 
KENWOOD
평온한곳으로 가셨을꺼야... 
명랑!
.......emoticon_101 
shaRp guY
emoticon_066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고, 앞으론 좋은일들만 함께하길..... 
giri
음...emoticon_066 
하루
힘내세요..할머님도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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