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도...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시골로 오는 걸 싫어하십니다..

물론..  손주들 재롱 보시는 건 좋아하시지만..  차 막혀..

내려 올걸 생각하면

차라리 보고 잡은걸 참아야지 하십니다..

빨랑 조금 더 키워서...  자기들  짐은 자기 가방에 들고 갈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면...  많이 많이 내려가서  효도 할랍니다..

KTX나 비행기 타면 금방인데...  예전에  28시간 걸려서 함 내려간적이 있어서..

그 후론 내려 오리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 잡겠다나요...^^

이번 명절은 책이나 보면서  오늘 책 두권 사왔습니다...

조용히 아이들 재롱 보면서 지낼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들........emoticon_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