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 외로운거다....
★쑤바™★
일반
21
5,585
2005.11.10 11:22
지금...
삼실에는....
도박판이 벌어지고 이따.
장군과 조군이..
옆에서 짤랑짤랑 거리며..
아찌, 뚜비, 쌈을 외치고 이따.
쑤바는...
그 옆에서...
동전 몇개 들고 달라 들어따가..
사비가 아니라 공금가꼬 달라 들어따고...
쑤바를 쿠사리 먹이는 바람에...
쑤바는 도박판에서 빠져따.
은빛 동전들이 난무하는..
그 아름다운 도박판에서...
결국,,쑤바는 물러나고 말아따.
장군과 조군은...
막바지 거시기에 다다라서...
상대방의 손아귀에서..
모든 동전뺏기에 돌입했고...
쑤바는...
그 옆에서,,,,
사진 70개를 포토샵에서..
조낸 패쓰따고 이따.
정말이지..
겁내 외로운거다..이런 상황은.
딴 동전으로...
초콜렛 사먹자고 꼬시고 있다.
대답이 없다.
누군가는 사주겠지.
기다리자...
거리삼촌.
현진쓰는 시험본다고 내일 안간대, 같이.
낼 밤에 문양이랑 둘이 올라가께.
재워 주는거야?
사다리를 타야게따.
초콜렛 사다리..
아...
사진 70개 언제 패쓰따....
조낸 빡쎄다...ㅠ_ㅠ
나름대로 도와준다는게 민폐나 끼쳤는지 모르게쏘...
11개나 따 주시다니...
너무너무 고마워요...ㅠ_ㅠ
그럼에도 불구하고..칼퇴근은 커녕..
결국 새벽 1시까지 야근했삼..ㅠ_ㅠ
나 한가한데..^^
아~심심해~데굴데굴~데굴데굴~
세세하게 안따도 되고 그냥 제가 딴것처럼만 따도 되삼..
샘플보시고..몇개 따줄 수 있는지 쪽지주삼..ㅠ_ㅠ
워낙 급해서 물불 못가리겠삼....ㅠ_ㅠ
도와만 주신다면 얼마든지 비굴해질 자세 되어있삼...ㅠ_ㅠ
보내보삼...멜로..yepber@nate.com
토욜날..쑤니언니랑 일렌님 결혼식 참석차 올라가는거임.
뭐 겸사겸사 사람들 모이면 모임 되는거시고...ㅋ
장난이 아니고..진짜 따줄 의향있삼???
나 30개나 남았삼..ㅠ_ㅠ
애새끼들 사진 따는건디..
아주 기냥 대충대충 조낸 따고있삼...ㅜ_ㅠ
저도 오래할 생각은 없어요.
그냥 회사 관두고 놀고 있응께..
실장님이 소개해준 곳에서..
뭐랄까...뭐 새로운거 배우는 생각으로 하고있음.ㅋㅋ
쑤바는 금욜날 밤에 올라감미다.
근디 혹시라도...
금욜날 못가도 토욜날 아침일찍 올라갈검미다.
사장테 미리 말해놔쓰요.
토욜날 쉰다고.ㅋㅋ
헤이 오라방...
같이 놀아줄거지?
같이 포켓볼 한판 어때?
나 이기면 뽀뽀 해주께.
캬하하하하하하~~
나 사실..조낸 못치거든..-_-;;;
음....
도박판은...사장님과 부장님 안계실때..
몰래 벌어진 판으로써..
5분만에 게임 끝이었다는..ㅋㅋㅋㅋ
지금계신곳은 실력향상에 별 도움이 될지 않을거 같습니다.
편집있죠..장페이지물 많이 하는 곳..그런곳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오래하실 생각이시면..그쪽 일 많이 해보시는게
많이 도움이될겁니다.
낼 해주는 거야 음....궁금한데..
울 삼실은. ... 정적... ㅡㅡ
미친듯이 일해도.. 끝이 없음.. ㅡㅡ
그나저나 낼 모임인게요?
=3=3=3=3emoticon_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