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고객불만족
일반
18
4,610
2005.07.26 23:23
누가 그러더군..니가 사랑을 알어?
내가 느끼는 감정은 사랑이 아닌가..
같이 있으면 좋은사람..
그 사람을 위해선 뭐든 할수 있는..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도 부딪혀 이겨 낼수 있는 ..
그런감정이 사랑이 아닐런지..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
지금의 내 힘은 보잘것 없이 약하지만
그 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보태주고 싶은데
약한 힘은 쓰잘데기 없다는것인가..
점점 멀어지려고만 하네요
다가 가면 다가 갈수록...
같이 있으면 안된다.. 왜? 무엇이 문제일까..
알지 못하는것 그 마져 문제가 되는것일까...
부족하면 서로 채워주고 모르면 알려서 일깨워주고..
서로에게 의지하면 안되는거냐고..
사랑 그까이꺼 .. ^^ 기다림일수도. 무관심 일수도. 예전처럼 .. 활기차게~ 아잡! 다가갈수록 멀어진다면 그냥 이자리에 서있을래요 ^^ 더이상 멀어지면 슬프잖아요 ^^
거리형~ 이따가 마천동가는디 .. 오늘 함 볼까? ^^
예기한것 같은데 남녀간에도 마찬가지고 다줄 수 없다면
사랑하지 마라, 사랑받고 싶다면 확인하고 싶다면 사랑하지 마라
..............“한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자만이 사랑을 이야기하리라”...,
무한한 사랑, 아무것도 없다...,
가지려고 하지 않는맘..., 러브의 어원은 없다지요...,
하늘나라님은 제단이 가까워서 잘알텐데 ~
원래 사랑은 "사랑하는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져.
잘못됐든 아니든...
당사자가 사랑이면 사랑인거야.
"집착"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
그게 본인의 정의라면 그 또한 "사랑의 정품"이 되는거야.
"그건 사랑의 정품이 아니라 유사품이야"
라고 정의 내리는건...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즉, 타인이 내리는거지.
본인 자신의 생각은 엄연히 다른거야.
그래서 사랑에는 정의가 없다는거지.
모든 인류가 사랑하고 있다면...
모든 인류의 숫자 만큼이나 사랑은 다 다른거라구.
016-243-3294 최대한 빨리...,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할때라야 사랑이지...,
너 내맘알아라고 던진고 반응을 살피고 구태의연하잖아...
과거처럼 도끼로 열번 찍는것두아니고..., 안그래 이글은 집착이다...^^
끝은없어요. 해피앤딩도 살다보면 비극으로 끝날수도..
끝까지 노력해봐요. 사랑에 빠지는거 .. 그거정말 한순간인거같아..
엉 또 사랑타령이네...,
좀더 건설적인 연애소설을 함 써보지그래 ~
애타는 감정의 사랑도 할 수 있는 그 나이가 부럽소.